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해
2016년부터 7년 연속 후원
2016년부터 7년 연속 후원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사업부가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관하는 '2022 KSAE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최근 밝혔다.
헥사곤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한 인재 육성을 위해 2016년 부터 KSAE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오고 있다.
KSAE 대회는 대학생들이 자동차를 설계·제작하면서 실무 기술을 익히고 미래 자동차 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헥사곤은 2022 KSAE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학생에게 자사의 'Adams' 라이선스와 온라인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헥사곤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해 헥사곤이 조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헥사곤의 후원이 국내를 넘어, 차세대 글로벌 인재 육성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KSAE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에 참가한 국민대 KUST(Kookmin University Solarcar Team)팀은 헥사곤 으로부터 기어 설계·해석 도구인 'Romax Concept'을 지원받아 포뮬러(Formula) 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KUST팀은 대회에서 △가속 5.780초 △스키드 패드 11.03초 △짐카나 39.39초 △내구 40분 41초를 기록해 EV 포뮬러 전체 19개팀 중 종합 1등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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