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정보통신부 차관은 26일 방한중인 오오타 후사에 일본 오오사카 지사를 접견하고 두 나라 IT분야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한국의 IT산업과 정보화 현황을 소개하고 일본이 관심을 보이는 해외 IT지원센터(i-PARK) 개설 문제 등을 협의했다.이에 앞서 김 차관은 25일 슈뢰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차장을 접견, IT

이태섭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은 26일 한양대 종합기술연구원에서 한국정치학회(회장 김영래)와 공동으로 '원자력발전 정책과 정치적 이해'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영수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체리홀에서 장재식 산업자원부 장관을 초청해 협동조합이사장 및 중소·벤처 CEO 300여명과 함께 '한국경제의 현황과 산업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여인갑 한국정보처리전문가협회장은 23일 르네상스호텔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조이남 박사(전 금융결제원 전무)를 초청, '전자금융 주요 이슈와 IT업계 활용 방안'에 관한 주제로 세미나를 갖았다.

금년 2월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외국에서 수입된 서비스를 어떻게 생각을 하고 평가를 내리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서 한국마케팅학술연구소(KMRI)에서 조사를 실시했었다.서비스 산업이 우리나라 경제, 더 나아가서는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또한, 세계 시장이 개방됨에 따라 이 연구는 비단 우리나라에 진출한 다른 나라 서비스 기업 뿐만 아니라 해

박공서 한국영상프로덕션 사장 … 국내 영상분야 개척자대담 : 신충우 논설주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이 3차원 컴퓨터그래픽과 실제사진의 합성물로 조명된다. 바다에 떠있는 영종도 신공항전경, 하늘로 힘차게 날아 오르는 여객기, 활주로, 탑승동, 계류장, 편의시설 등이 차례로 보여진다. 외국인이 나와 하나 하나 자상하게 소개한다. 기내에서 승객들이 공항을 내려다

인터넷의 일반화로 전세계가 하나로 통합되는 지식정보화시대의 본격화와 더불어 영어 공용어 채택론의 부각 등으로 인해 한글은 그 어느 때보다 시련기를 맞이했었다. 그러나 전세계가 인정하는 가장 과학적이고 우수한 말글인 한글을 세계화하고 인터넷상에서의 위상제고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넷피아닷컴이 원천기술을 개

코미디언 출신인 심형래씨는 한때 억세게 운좋은 사나이처럼 보였다. 영화제작자로 변신해 '용가리'라는 SF물을 만든 그는 국제영화견본시를 통해 200만달러 이상의 사전수출계약을 따내는 등 영화개봉도 하기 전에 시쳇말로 본전을 다 뽑았다. 그런 비상한 사업수완이 세간에 알려지더니 경사가 겹친다. 정부로부터 '신지식인 1호'로 공식 선정된 것이다. 1999년 봄

사이버 소비자. 사이버 스페이스에 접근하여 소비생활을 하는 집단은 어떤 집단일까?이런 생활을 하는 집단은 세가지로 나누어 진다고 본다.첫째로는 사이버 전문 구매집단이다.이들은 업무와 관련된 온라인 환경을 바로 주변에 두고 있는 전문가적 성격의 집단으로 대개는 고학력이고 엔지니어거나 연구직 종사자들이다. 이런 직종이 이제까지는 특별한 관심을 끌지 못했었다 그

이원철 (주)한국아이시엔정보통신 대표이사정보통신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인하여 지금까지 홈 B&A, ADSL 등의 고속의 인터넷 위주로 데이터통신만을 사용하던 주거용 건물의 정보통신환경이 빠르면 내년부터 인터넷가전의 냉장고, TV, 에어컨, 세탁기, 오디오 등과 홈 오토메이션 기능의 원격방범, 원격검침, 원격제어, 디지털비디오폰, 무인경비시스템 등의 서비스와

국내외적으로 IT산업의 불황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기업 한글과 컴퓨터의 '선장'이 물려났다. 애석한 일이다.최고 경영자란 CEO는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말못할 심적 고통이 많다. 해본 사람만이 안다. 매일 수없이 고독한 결정을 해야한다. 모험이 수반되는 의사결정을 하거나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을 땐 피가 마른다. 의사결정이 잘못될 경우 죄없는 직원과

컴퓨터와 통신기술의 발달은 하드웨어의 혁신만을 가져온 것이 아니라 이들이 전달해 주는 통신 내용도 다양화시키고 있다. 과거에는 직접 다니면서 했어야 할 일들을 요즘에는 전화로 해결하는 게 보통이다.우리 나라에서도 현재 텔레마케팅이라고 하여 직접적인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많은 기업에서 빠르게 시스템화 하고 있다. 이런 추세는 전화주문에서 뿐만 아니라 컴퓨터

노텔 네트웍스는 현 재무담당 최고 임원인 프랭크 던(Frank Dunn)을 신임 CEO로 임명했다. 프랭크 던은 현 CEO인 존 로스(John Roth)회장의 후임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 CEO직을 인계 받을 예정이다.던 신임 회장은 맥길 대학에서 통상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1976년 노텔에 합류한 후 현 CFO(재무담당최고임원)의 지위에 이르기까지 총

고원용 한국IBM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전무이사가 1일 한진정보통신㈜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전격 영입됐다.고 신임 대표는 경기고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IBM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정성기 포항공대 총장은 오는 5일 홍콩과기대(HKUST)의 대학설립 10주년 기념 대학총장 심포지엄에서 '신경제하에서의 지식 격차와 부의 양국화'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정 총장은 4일부터 HKUST에서 열리는 제7차 동아시아 연구중심대학협의회(AEARU) 정기총회에도 참석해 워크숍 학생캠프 등 내년도 사업계획과 회원대학간 교류방안에도 논의를 했다.

박호군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은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홍릉소재 연구원내 존슨강당과 잔디밭에서 '2001 KIST 홈커밍데이' 행사를 연다.

김영찬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은 지난 5∼6일 충남 천안시 정보통신 공무원교육원에서 '2001 ICT 활용 교수용 S/W 워크샵'을 개최한다.

조규향 서울디지털대학교 총장은 지난 5일 MBC 아카데미 사옥에서 이건세 MBC 아카데미 대표와 컨텐츠 및 교육과정 전반에 관한 공동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했다.

정보통신 감리 발전 방안 (인천국제공항 정보시스템 감리 사업을 중심으로)종합정보통신망 전문 설계업체인 문엔지니어링(대표 문헌일)은 지난 99년부터 올해 3월까지 포스데이타, 한전KDN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공항정보시스템 감리 용역사업'에 참여했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 감리 사업으로는 보기 드문 대규모 프로젝트였으며 문엔지니어링은 컨소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24차 APEC-TEL(아태경제협력체 정보통신) 전체회의에 참석했던 대표단이 22일 LG텔레콤(www.lg019.co.kr 대표 남 용) 본사를 전격 방문했다.LG텔레콤을 방문한 60여명의 APEC-TEL 대표단은 미국 호주 캐나다 일본 중국을 비롯 싱가폴 홍콩 대만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세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