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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아이-NTT비즈링크, 디지털트윈 개발 MOU
쓰리아이-NTT비즈링크, 디지털트윈 개발 MOU
  • 차종환 기자
  • 승인 2023.02.27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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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모’ 기능 업그레이드
시설물 관리 보안성 향상
김켄 쓰리아이 대표(왼쪽)와 NTT 비즈링크 카자미 다케시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쓰리아이 제공]
김켄 쓰리아이 대표(왼쪽)와 NTT 비즈링크 카자미 다케시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쓰리아이 제공]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쓰리아이가 NTT비즈링크와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트 매니지먼트를 위한 고도화된 디지털트윈 서비스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쓰리아이는 지난 2021년 NTT커뮤니케이션즈 자회사인 NTT비즈링크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기업용 시설물 관리 서비스 ‘비모(Beamo)’에 대한 유통·공급 계약을 체결해 일본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비모’는 설비·시공 관리자가 기존 360도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사용해 건물의 몰입형 디지털트윈을 더 쉽고 빠르게 생성·관리·탐색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도화된 디지털트윈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쓰리아이는 디지털트윈 기반의 공간 생성 기술을 고도화하고 서비스 플랫폼을 설계 및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NTT비즈링크에서 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보안 요구사항의 사양을 결정하면, 해당 요구사항을 반영한 서비스 플랫폼의 보안 요소를 개발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는 하드웨어 툴을 보다 다양화해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켄 쓰리아이 대표는 “쓰리아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협력을 통해 자사의 기업용 시설물 관리 서비스인 비모를 고도화시키고 이를 적용 가능한 사업 분야를 더욱 확장해 글로벌 시장을 더욱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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