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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엠, 기술평가등급 '매우우수' 획득
인터엠, 기술평가등급 '매우우수' 획득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3.03.06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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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인터엠]
[자료=인터엠]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대한민국 방송·음향 솔루션 기업 인터엠이 한국평가데이터의 '2023년도 기술평가등급' 평가부문에서 '매우 우수(T2)' 기술평가등급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T2 등급의 정의는 '기술력이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산업 및 시장환경의 급격한 변화에도 대응능력을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등급'이다.

동종업체 중 유일한 코스닥 상장기업인 인터엠은 지난해 흑자경영 전환과 조달시장 재진입 등의 호재로 주목을 받는다. 여기에 더해 이번에 기술 우수성까지 입증하면서 긍정적인 마케팅 효과가 기대된다.

인터엠은 18개 등급의 평가등급 중 둘째인 '매우 우수' 평가를 받게 돼 다시 한번 비상전관방송 음향 영상기기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됐다. 인터엠은 향후 '최우수 등급(T1)'을 받기 위한 연구개발(R&D)에 신규 투자와 신기술 인력 투입을 실시할 예정이다.

평기기준은 국가표준에 의해 기술개발환경, 기술개발실적, 특허 및 인증현황, R&D 투자 및 재무현황 등을 고려해 평가된다.

인터엠은 3개년 평균 개발투자부문에 산업 평균 3.95%의 3배인 10.23%를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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