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노인팅 예배캠프 설치
전력 절감∙플리커 현상 해결
전력 절감∙플리커 현상 해결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애즈원이 종교행사에 대화면 LED 디스플레이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도림교회에서 열린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3’에 애즈원의 대화면 LED 디스플레이가 설치됐다.
LED 디스플레이는 백 월 형태로 설치됐는데, 보통 이 방식은 화면을 카메라로 촬영했을 때 화면에 줄이 보이는 현상(플리커 현상)이 나타난다.
애즈원은 직접 개발한 LED 디스플레이 ‘픽스원(PIXONE)’을 사용해 평균 13%의 소비 전력을 절약하면서 플리커 현상까지 해결했다.
또한 이중화 특허 기술까지 갖춰 신호 전송 장애시 즉시 복구하는 기능이 적용됐다.
애즈원은 많은 장비가 들어가는 데 따른 안정성과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바스타(NOVASTAR) H 시리즈’를 사용했다.
이 제품은 LED 컨트롤러와 프로세서를 통합한 방식으로 고해상도 콘텐츠를 대화면 LED 디스플레이에 안정적으로 재생할 수 있다. 간단한 시스템 구성으로 화면 경계선 불일치나 콘텐츠 송출 딜레이 문제를 해결했다.
업체 관계자는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3은 자사의 혁신적인 LED 디스플레이 덕분에 시각적 감동과 경험을 선사하며 참가자들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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