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애즈원은 20일 개최한 ‘2023 노바스타 월드투어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노바스타와 2017년부터 7년 연속 총판 계약을 맺은 애즈원이 함께 하고 있다. △COEX △TU 시리즈 △H 시리즈 △P10/P20, U5 등 총 4개의 카테고리로 신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픽셀휴(PIXELHUE, 노바스타 내 프로AV산업 특화 브랜드)’의 신제품인 P10/P20, U5를 한국 최초로 공개해 참석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픽셀휴’는 프로 AV 산업에 특화된 장비 전문 브랜드로 대형 비디오월, 공연,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 시장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P10/P20는 입출력 모두 트루(True)4K를 지원한다.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최신의 영상 기술과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노바스타의 다양한 올인원 컨트롤러와 연결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U5 콘솔은 ‘픽셀휴’ P시리즈 제품과 연동돼 컨트롤 및 다양한 기능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규 노바스타 제품을 사전 신청자에게 직접 운영하게 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번 월드투어에 호평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직접 LED 디스플레이 컨트롤러를 구동해보고 스펙, 세부 사항, 설치 등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깊이 있는 소통을 가졌다.

한편, 애즈원은 글로벌 LED전광판 컨트롤러 시스템 솔루션 선도기업 노바스타와 7년 연속 한국 총판을 진행하며 높은 수준의 협력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2016년 노바스타와 국내 유일 총판 계약을 통해 제품·개발, 판매, 설치, 기술 협력, KOBA전시, 인증 엔지니어 교육까지 전 분야에 걸쳐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노바스타 온라인 스토어 ‘노바몰’을 국내 최초로 론칭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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