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정보통신공제조합(이사장 이재식)은 12일 조합 10층 회의실에서 제14기 19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사업운영 현황과 내년도 감사계획을 보고받고, 제36회 정기총회 개최(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안) 등 7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이사회는 조합 제36회 정기총회 개최를 위한 기본 계획 및 예산을 의결하고, 조합 설립 목적과 사업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안) 등을 심도 있게 심의했다.

해당 의안을 살펴보면, 내년도 조합은 '지속가능한 성장의 여정, 조합원과 함께!!'라는 가치 아래, 더 새로운 조합을 만들기 위하여 역량을 모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속성장 기반 강화 △투자다양성 확보 △조합원 중심 업무개선 △경영 선진화 추진이라는 4대 성장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조합은 내년 2월 열릴 예정인 제36회 정기총회에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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