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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스, 신사옥 확장이전 성료
케이시스, 신사옥 확장이전 성료
  • 김연균 기자
  • 승인 2024.01.04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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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비즈니스 환경 구축
LED전광판 솔루션 제공
LED전광판 전문기업 케이시스가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사진=케이시스]
LED전광판 전문기업 케이시스가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사진=케이시스]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LED전광판 전문기업 케이시스(대표 천병민)가 지상 6층 규모의 신사옥 ‘더케이타워(THE KTOWER)’를 준공하고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

3일 케이시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으며, 지난해 12월 31일에는 확장 이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장 이전식에는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참석해 축사와 함께 앞으로의 발전을 응원했다.

신사옥 더케이타워는 각 층별로 전문화된 비즈니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1~2층은 LED전광판 제조공장으로 구성됐으며 3층 LED 쇼룸 및 대회의실, 4층 메인오피스, 5층 기업부설연구소, 6층 라운지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LED 쇼룸은 조달우수와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케이시스의 전광판 및 글로벌 컨트롤러 제조사 노바스타의 컨트롤러·프로세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해당공간은 제품 시연과 함께 비즈니스 미팅, 컨퍼런스 개최 등 LED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복합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천병민 대표는 “케이시스가 더욱 혁신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본사 사옥 확장 이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과 파트너사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LED전광판 통합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1년 업력의 케이시스는 LED 디스플레이 △생산제조 △설계구축 △유지보수를 하는 ‘LED전광판 전문기업’으로 서울·부산·광주·제주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한편 케이시스는 국내최초 안내전광판 조달청 우수제품·혁신제품에 지정된 바 있다.

케이시스의 신사옥 '더케이타워'는 층별로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진=케이시스]
케이시스의 신사옥 '더케이타워'는 층별로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진=케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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