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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
  • 이민규 기자
  • 승인 2018.01.10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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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방송통신인 신년회

이낙연 국무총리 참석

ICT 전폭적 지원 천명
9일 열린 ‘2018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9일 열린 ‘2018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빅데이터를 비롯한 인프라의 구축에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9일 서울 역삼동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8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20세기 중반 이후의 제3차 산업혁명은 정보방송통신기술(ICT)이 견인했으며, 지금의 제4차 산업혁명은 융·복합된 첨단과학기술이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ICT를 포함한 과학기술은 문재인 정부가 미래한국을 준비하기 위해 가장 의욕적으로 투자하는 분야”라며 “4차 산업혁명과 ICT를 포함한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정부는 직·간접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총리는 “간접적으로는 민간의 기업가 정신을 독려하고 지원하겠으며, 직접적으로는 △기초연구에 대한 투자 확대 △규제혁파 △인프라 투자 △인재양성 등 4가지에 특별히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 총리는 “과학기술과 신산업의 규제를 과감히 없애겠다”며 “규제 샌드박스와 네거티브 규제제도를 곧 가시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빅데이터를 비롯한 인프라의 구축에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공공데이터의 표준화와 공개의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이 총리는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수요에 부응할 인재를 학교와 노동현장에서 양성하고 근로자 재교육을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 이계철)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문창수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 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계 주요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빠르게 전개되는 4차 산업혁명으로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능정보사회 선도와 국가 혁신성장에 대한 의지를 굳게 다졌다.

유영민 과기정통신부 장관은 “세대 간 대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희망은 사람중심의 과학기술과 ICT에 있다고 느꼈으며, 디지털-피지컬-바이오로지컬(Digital-Physical-Biological) 등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혁신을 통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들의 세계적인 연구개발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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