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Tx 등 테스트·인증
망 장애 신속히 해결
망 장애 신속히 해결
플루크네트웍스는 FTTx, PON 및 데이터센터 범위에 까지 광범위하게 사용 가능한 ‘오티파이버 프로 하이다이나믹레인지(HDR)’ 광계측기(OTDR)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버시브(Versiv)’ 사용자들은 구리선 및 광케이블 네트워크 설치를 테스트하고 인증하고 유지 관리할 때 효율적이고 친숙한 인터페이스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한 테스트 및 인증 비용의 65%를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옵티파이버 프로 HDR’ OTDR은 외부 설비(OSP) 백홀(Back-haul)과 롱홀(long-haul) 서비스, P2P, 수동광네트워크(PON), FTTx 설치를 지원하는 HDR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하고 문서화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3가지 신규 싱글모드 모듈은 1490nm, 1625nm, 통합 1310/1550nm를 다루며 최대 42dB까지의 다이나믹 레인지를 가지고 있어 사용자들이 더 먼 거리에 걸쳐 더 많은 결함을 발견할 수 있다.
문건호 지사장은 “사물인터넷(IoT)과 5G 시장에서 더욱 중요해진 백본 광케이블 구간의 민감한 장애 이슈를 신속히 해결하고, 인증할 수 있는 HDR OTDR의 출시는 한국 시장에서 OTDR을 좀 더 공격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날로 복잡해지는 광케이블 구간에서 광 분배기(스플리터) 식별과 전문가 수동(Expert-Manual) 모드 등 여러 새로운 기능을 포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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