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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사고 가능성 높은 버스 미리 색출
빅데이터로 사고 가능성 높은 버스 미리 색출
  • 차종환 기자
  • 승인 2021.06.01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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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시스템 구축 나서
정비 미흡 원인 교통사고 예방
창원시 시범운행∙안정화 협력
시내버스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안전예측 시스템이 구축된다. [사진=클립아트 코리아]
시내버스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안전예측 시스템이 구축된다. [사진=클립아트 코리아]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시내버스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검사이력 및 차량운행행태 데이터 실시간 분석을 통한 안전예측 모니터링 서비스 구축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해 지원하는 2021년 데이터플래그십 사업으로, 총 사업비 5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공단은 주관기관으로 사업을 총괄하며, 더아이엠씨, ㈜한스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정비 미흡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예방과 국민의 시내버스 이용에 대한 신뢰성 향상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대중교통 운영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실시간 자동차 주행정보 △운행기록 데이터(DTG) △자동차 검사결과 데이터 △기상 및 교통정보 등을 수집·분석하며,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시내버스 실시간 안전운행 모니터링 및 위험감지 서비스를 구축한다.

또한, △엔진속도 △배터리 전압 △냉각수 온도 등의 실시간 자동차 주행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데이터 축적 시스템(ECU CAN 데이터 로거)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단은 창원시와 ‘시내버스 안전예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마련과 사업 결과물에 대한 지속적인 발전 및 안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시내버스 안전예측 시스템 구축을 통해 창원시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향후 전국의 시내버스에 대한 운행 안전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대중교통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과학적 교통정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한국교통안전공단]
[자료=한국교통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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