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이 20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안랩은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분야 공급 기업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형 보안 관리 솔루션인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AhnLab Office Security)' 제품군 △안랩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AhnLab TrusGuard)' 50B 모델 등 중소기업의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피스 시큐리티는 보안 환경 구축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강력한 보안성과 손쉬운 관리 기능을 SaaS 형태로 제공하는 중소기업용 보안관리 솔루션이다. △PC·노트북용 통합 보안관리 제품 'V3 오피스 시큐리티(V3 Office Security)' △서버 전용 보안제품 'V3 오피스 서버 시큐리티(V3 Office Server Security)' △사내 PC 취약점 점검 제품 '오피스 시큐리티 어세스먼트(Office Security Assessment)' 3종의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안랩의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는 △고도화된 애플리케이션 제어(Application Control) △시그니처 기반 침입방지시스템(IPS) △C&C 서버 탐지 및 차단 △SSL/IPSec VPN △안랩 MDS를 연동한 APT 위협 대응 △DDoS 공격 방어 등의 주요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에 5년 연속(2014~2018년) 등재된 바 있다.
수요기업 신청을 원하는 중소 및 벤처기업은 4월 1일~14일까지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웹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안랩은 별도의 상담 페이지를 운영해 이번 지원사업 및 안랩 공급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와 상담을 제공한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비대면 업무 환경을 노린 보안위협이 지속 발생하고 있으나 인력부족이나 비용 등으로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다"라며 "안랩은 이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중소 및 벤처기업의 안정적인 비대면 비즈니스 환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에게 바우처 형식으로 화상 회의 서비스, 재택근무 및 협업툴,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등 3개 분야의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 신청 후 선정된 기업은 최대 400만원(자부담 30% 포함)의 바우처를 제공받아 공급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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