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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 규제개선, 산·학·연 힘 모았다
로봇산업 규제개선, 산·학·연 힘 모았다
  • 김연균 기자
  • 승인 2022.06.09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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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선 사항 발굴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민간협의체가 출범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민간협의체가 출범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로봇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규제 개선사항 발굴을 위한 ‘로봇산업 규제개선 민간협의체’가 출범했다.

지난 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산·학·연 민간협의체 출범을 알리고, 로봇산업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2.0을 올해 하반기에 수립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로봇산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고성장산업으로 글로벌 시장은 지난해 784억 달러에서 2026년 1768억 달러로 2배 이상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각종 규제로 인해 국내 시장형성이 장애가 되지 않도록 선제적 규제개선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로봇산업 규제개선 민간협의체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자율주행, 웨어러블, 협동로봇, 안전로봇 등 4대 로봇분야를 중심으로 분과를 나눠 기존에 수립한 규제개선 과제를 점검하고, 로봇을 활용한 신산업 진출에 장애가 되는 규제사항과 안전기준 등을 논의하게 된다.

협의체 참석 기업들은 최근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자율주행로봇과 관련해 정부의 발빠른 규제개선 노력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백승민 LG전자 상무는 그간 승강기 안전기준 미비로 실내 자율주행로봇의 승강기 탑승이 어려웠던 사례를 소개하면서 로봇 관련 승강기 안전기준 마련으로 실내 배송로봇, 서빙로봇, 방역로봇 등의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배송로봇 스타트업인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는 최근 배달로봇 시장 성장세를 감안해 실외 배송로봇의 보도통행을 비롯한 관련 규제 개선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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