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링 설치·인증 경쟁력 확보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플루크네트웍스가 전선 및 광케이블 인증 제품군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플루크네트웍스는 28, 29일 '플루크네트웍스 인증 케이블 테스트 기술자(CCTT)' 교육 과정을 서울 아셈타워 7층 플루크네트웍스 교육장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속화 되고 있는 케이블링 시스템의 설치 및 인증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케이블링 시스템의 테스트, 인증 및 장애 해결에 있어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CCTT 과정은 'DSX 케이블 분석기' 시리즈에 대한 전문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한다. 단순히 설치 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을 넘어 설치 후 테스트, 인증 및 장애 해결의 빠른 대처 등을 습득해 업무 전문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과정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교육 비용은 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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