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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정보기술, 국가생산성대상 '산업포장' 수훈
우경정보기술, 국가생산성대상 '산업포장' 수훈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11.08 0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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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연평균 33% 매출 성장
우경정보기술이 '제46회 국가생산성대상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받았다. [사진=우경정보기술]
우경정보기술이 '제46회 국가생산성대상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받았다. [사진=우경정보기술]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우경정보기술(대표이사 박윤하)이 '제46회 국가생산성대상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이번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와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 제도다.

2008년 설립된 우경정보기술은 미래 핵심기술인 ABC(AI, Big data, Block chain, Cloud) 분야에 대해 공공시장에서 입증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상분석 기술 고도화를 통한 지능형 영상분석 기반 서비스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3년간 연평균 33%의 매출 성장을 달성한 점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우경정보기술은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보유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증받은 지능형 영상정보보안 솔루션 시큐워처(SECUWATCHER), AI기반 영상마스킹 웹서비스 모자이커(MOSAICER), 딥러닝 기반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비스코퍼(VISCOPER), 지능형 산업안전관리 솔루션 세이프워처(SAFEWATCHER), CCTV 자산관리 솔루션 에셋워처(ASSETWATCHER) 등 독보적인 AI 기술 기반 솔루션으로 최근 3년간 778건의 프로젝트 사업 수주와 외부기관 투자 유치에 성공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해외 유수의 전시회에 참가하고 모자이커(MOSAICER)와 시큐워처(SECUWATCHER)가 각각 일본과 태국 시장에 진출하는 등 해외 시장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ICT 산업의 선진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고용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적극적인 국가 뉴딜사업 계획 및 R&D 투자확대를 통한 고용 증대로 4년 연속으로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으며, 고용노동부 근무혁신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우수한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알려져 있다. 또한 지역대학 및 특성화고와 산학협력 활동을 통한 인재개발과 자체인력 양성으로 AI 전문기술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잡았다.

박윤하 우경정보기술 대표는 "이번 수상은 우경정보기술이 가진 기술력과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혁신을 거듭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AI+X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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