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보안운영(SecOps, Security+Operation) 플랫폼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파이낸셜타임즈(FT)가 발표한 '2022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FT High 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2)'에 선정됐다고 21일 전했다.
'2022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은 영국 경제 일간지인 FT와 독일 글로벌 리서치 플랫폼 스태티스타(Statista)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13개 국가 기업 중 최근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500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한 리스트다.
이번 순위는 2017년 매출 10만달러 이상, 2020년 매출 100만달러 이상인 1만5000개 기업 중 2017년부터 2020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사이버 보안회사는 모두 6개사가 선정됐으며, 그 중 국내 기업은 로그프레소와 스틸리언 두 곳이다.
로그프레소는 총 매출 성장률 103%, 연평균 성장률 26.7%를 기록하며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로그프레소는 사이버 보안을 필두로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분석, 실시간 마케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문제를 데이터로 풀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3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기술을 혁신하며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았다.
구동언 로그프레소 상무는 "글로벌 차원에서 기업 성장성을 인정 받은 것으로, 벤더와 파트너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디지털 및 클라우드 전환이 이뤄지는 산업 변화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에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을 공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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