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영식 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을)이 30일 개최된 제394회 국회(임시회)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간사로 공식 선임됐다.
김영식 의원은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기계공학과 석사를 거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기계공학 박사 출신으로 금오공대 6대 총장을 역임했다.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 등을 두루 거치며, 제21대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선대위 4차산업혁명선도정책추진본부장을 맡았으며, 지난 25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소속 과학기술교육분과 상임자문위원에 위촉되는 등 과학기술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김영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과학기술 중심 국정운영을 천명한만큼 과학기술계 대표 의원으로서 과학기술이 민생안정, 경제, 문화, 안보 등 국가 전 분야의 혁신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당선인을 잘 보필하고, 여야가 잘 협치해 상임위가 원활하게 운영,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과학기술계 의견 또한 잘 경청해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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