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안랩(Ahnlab, 대표 강석균)이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의 2022년 상반기(1·3·5월) 모바일 보안 솔루션 성능 평가에서 '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전회 인증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안랩은 AV-TEST의 올 상반기 모든 평가에 참가해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특히, 최신 악성코드 탐지율을 평가하는 진단율(Protection) 부문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AV-TEST의 평가 항목은 진단율(Protection), 성능(Performance), 사용성(Usability) 등으로, 각 항목당 6점씩 총 18점이 만점이다.
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2013년 1월 AV-TEST의 최초 모바일 보안 솔루션 성능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한 이후, 최근 실시한 2022년 5월 평가까지 57회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스마트폰 보안제품 중 AV-TEST의 모바일 보안솔루션 성능 평가에 전회 참가해 모든 테스트에서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유일하다.
김창희 안랩 제품서비스기획팀장은 "안랩은 2013년부터 유명 글로벌 평가인 AV-TEST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성능을 인정받는 등 모바일 보안 분야에서 기술 리더십을 꾸준히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평가에서 꾸준히 인정받은 모바일 백신을 바탕으로 안전한 모바일 사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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