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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네이키드서울'에 노코드 솔루션 제공
CAN, '네이키드서울'에 노코드 솔루션 제공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10.31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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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0 플랫폼 빌더 지원
CAN과 네이키드서울 로고.
CAN과 네이키드서울 로고.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웹3.0 커뮤니티 스타트업을 위한 올인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술기업 CAN은 크로스보더 커머스 '네이키드서울'에 노코드 웹3.0 빌더 CAN 등 커뮤니티 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CAN은 개발자 없이도 웹3.0 플랫폼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시스템 및 기술을 지원한다.

커뮤니티 인프라, 커뮤니케이션 기능, 커머스 기능 및 블록체인 기능을 제공하며 비즈니스를 지속가능하도록 돕고, 반응형 웹은 물론 아이폰·안드로이드 네이티브 앱 출시도 가능하다.

네이키드서울은 75만 해외 구독자를 보유한 한류 채널 DKDKTV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의 우수한 제품들과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해외에 판매하고 있는 크로스보더 커머스다. 네이키드서울은 CAN 솔루션을 이용해 커뮤니티 기능이 강화된 '커뮤니티 커머스'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CAN의 문지원 대표는 "개발팀이 없는 스타트업도 유니콘이 될 수 있도록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CAN은 Viki, Vingle 등 커뮤니티 서비스로 성공을 거두었던 문지원 호창성 더벤처스 창업자가 스타트업 기술지원을 위해 시작한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위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공동체다.

사업 역량은 탁월하지만 개발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이 빠르게 플랫폼을 만들고 사업을 해나갈 수 있도록 노코드 빌더를 제공한다.

2019년 9월 싱가포르에 본사(CAN Lab pte ltd)가 설립됐고 한국 및 베트남에 오피스를 둔 글로벌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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