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을 통한 도약 다짐
조합원 가치 창출을 위한 지속성장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정보통신공제조합은 1조 자산시대를 향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상반기 경영성과분석 및 하반기 중요 현안 및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조합의 영업업무 강화를 위하여 부서별 정원을 조정하는 등 기구를 개편하여 영업지원부를 보증사업부, 융자사업부로 분리하여 적절한 업무분장과 홍보업무를 전담하도록 하는 한편 직무별로 전문성을 갖춘 직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업무 능력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제도 활용을 통해 불필요한 업무를 최소화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조합은 앞으로 다가올 다양한 변화와 예측 불가능한 변수들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본부와 지점이 협력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힘써나갈 계획이다.
이재식 이시장은 “조합의 위상 강화 및 최적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임직원 모두 스스로 참여해 만든 전략목표와 과제들이 최고의 성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실천해 나가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조합은 정기 인사발령 및 신입직원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앞서 조합은 신입 5명을 공개채용 했다. 신규 직원들은 보증·약정·신용평가·공제 등 조합 업무와 관련된 이론 학습과 실습교육을 거쳐 본부 및 전국 영업점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이재식 이사장은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식에서 “조합의 얼굴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조합원의 업무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업지원부는 보증사업부와 융자사업부로 개편하고 영업업무를 강화, 1조 자산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