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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이버스, 광섬유 핸드헬드 스트리퍼 출시
더파이버스, 광섬유 핸드헬드 스트리퍼 출시
  • 차종환 기자
  • 승인 2011.09.16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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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으로 쉽게 탈피·휴대폰용 충전기 사용

 

▲더파이버스가 한손으로도 쉽게 광섬유 탈피가 가능한 스트리퍼 신제품을 출시했다.

더파이버스(www.thefibers.com, 대표 한규철)가 코팅된 광섬유를 탈피하는데 유용한 ‘FTS(Fiber Optic Thermal Stripper)’ 장비를 출시했다.

이 장비는 기존 광섬유를 탈피하기 위해 스트리퍼를 바닥에 올려놓고 허리를 구부리는 불편없이, 한손만으로도 쉽게 광섬유를 탈피할 수 있다.

탈피 후에도 섬유의 스크래치나 크랙 등을 염려할 필요가 없고, 빠르게 탈피를 완료할 수 있다.

완충된 배터리로는 4시간 정도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LED 램프를 달아 배터리 상태를 항상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충전기는 휴대폰용 TTA 24핀 충전기를 사용해, 별도의 충전기가 필요없다. 구동 스위치에 따라 사용과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도록 할 수도 있다.

사용용도에 따라 900㎛와 250㎛ 동시 탈피용 ‘FTS-900’, 250㎛ 탈피용 ‘FTS-250’, 리본파이버 400㎛와 250㎛ 동시 탈피용 ‘FTS-RF’ 모델을 갖췄다.

각각의 모델들은 히팅온도, 블레이드 형태, 파이버가이드 등이 최적의 조건들로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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