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산업협회
경기도일자리재단 협약
경기도일자리재단 협약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류영준)과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 제윤경)은 31일 핀테크 산업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디지털 경제로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일자리 창출을 위해 핀테크 산업 청년 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기업 수요에 맞춘 직업훈련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회원사 대상 구인수요 조사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핀테크 분야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 인재들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류영준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핀테크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경험을 갖춘 청년 인재가 많이 육성되길 기대된다”며 “이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핀테크 산업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청년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디지털 신기술 분야인 핀테크 업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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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왼쪽)와 류영준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이 핀테크 산업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사진=한국핀테크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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