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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담합 근절” 한국유무선통신공업협동조합 출범
“입찰 담합 근절” 한국유무선통신공업협동조합 출범
  • 차종환 기자
  • 승인 2021.09.03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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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총회 개최
초대 이사장에 김기동 대표
한국유무선통신공업협동조합이 1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한국유무선통신공업협동조합]
한국유무선통신공업협동조합이 1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한국유무선통신공업협동조합]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통신 분야 제조업계가 국산제품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한국유무선통신공업협동조합은 1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국내 중소기업 제조 활성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조합은 특정 조합원이 아닌 조합원 모두가 참여하는 공동생산, 공동특허, 공동상표, 공동판매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직접생산 컨설팅 및 현장방문 지원은 물론 시스템을 통한 입찰담합 예방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건전하고 투명한 조합운영을 통한 조합원의 공동이익 실현, 조합원 위에 군림하지 않는 찾아가는 조합서비스를 추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조합은 63개사가 참여했다. 유무선정보통신기기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는 업체들로, 조합원 모두 정보통신공사업을 보유하고 있다. 초대 이사장에는 김기동 ㈜오에스정보통신 대표가 선출됐다.

김 이사장은 “중국산을 도입해서 마치 국산인 것처럼 직접생산을 신청하고 인가되는 등의 문제가 오랜 시간동안 발생해왔다”며 “조합원들간 상생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 조합원들이 새로운 사업에 접근이 용이하도록 추가적으로 신규 물품을 개발하는 등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유무선통신공업협동조합 발기인으로 참여하는 조합원 상당수는 기존 조합의 높은 진입장벽에 애로사항을 가지고 있었던 바, 새로 출범하는 조합이 추구하는 취지와 목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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