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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인터렉티브, '국가대표 혁신기업' 뽑혀
요요인터렉티브, '국가대표 혁신기업' 뽑혀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1.12.16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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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선도 업체로 인정받아
요요인터렉티브가 개발한 KAI 메타버스 플랫폼. [사진=요요인터렉티브]
요요인터렉티브가 개발한 KAI 메타버스 플랫폼. [사진=요요인터렉티브]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가상·증강현실(VR·AR) 시스템 및 메타버스 개발 전문기업인 요요인터렉티브(대표 이경주)는 '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 사업에서, 방위사업청이 선정한 16개 기업 중 하나가 됐다고 최근 밝혔다.

국가대표 혁신기업이란 산업부문 전문성과 이해도가 높은 관계부처(기관)의 평가를 바탕으로 산업별로 미래 혁신을 선도할 대표기업 1000개를 선정하고 금융을 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7월 제12차 비상 경제 중앙대책 본부 회의에서 의결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 금융 지원방안'에 따라 도입됐다.

이후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특허청, 방위사업청 등 여러 정부부처는 지난 14일 혁신적인 중견·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하기 위해 국가대표 혁신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대출·투자·보증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추천기업으로 선정된 요요인터렉티브는 VR 기반 대한민국 해군 체험 시스템, VR 기반 안티 드론 건 재밍(Anti Drone Gun Jamming) 시스템 등 다양한 국방 시스템을 개발했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도 수행했다.

아울러, 창업진흥원의 로컬 페스타 메타버스, 울산 정보산업진흥원 메타버스 플랫폼, ETRI 메타버스 전시 등 공공기관의 메타버스 관련 주요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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