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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여성 기업 네트워크 활성화 앞장
이노비즈협회, 여성 기업 네트워크 활성화 앞장
  • 김연균 기자
  • 승인 2022.07.19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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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경제위 신입위원 환영식
“혁신기술 주도 역할 기대”
이노비즈 여성경제위원회 신입 위원 환경식 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 여성경제위원회 신입 위원 환경식 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노비즈협회]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임병훈)는 19일 판교에 위치한 협회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여성경제위원회 신입 위원과 임원진 등 50여명이 함께 모인 가운데 ‘2022년도 이노비즈 여성경제위원회 신입위원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영식에서는 이노비즈 여성경제위원회와 함께 할 신입 위원 30여명에게 회원증을 수여했다.

특히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제조 유니콘 육성 전략’이라는 주제로 임병훈 협회장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이노비즈기업인으로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됐다.

안복희(네오피에스 대표) 이노비즈 여성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성장하고 동참하는 여성경제위원회의 모습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면서 “혁신기술을 보유한 여성 이노비즈기업인이 다 같이 뜻을 모으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체 이노비즈기업 중 여성기업은 1560개를 돌파하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회는 여성경제인이 함께하는 기업 간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상생 협업의 시너지를 내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노비즈 여성경제위원회는 여성 이노비즈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대내외 기관에 홍보함으로써 여성기업 간 협력과 응집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2005년에 발족된 협회 산하 위원회이다. 현재 120여명의 여성 기업인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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