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이노비즈협회, 2023년도 마지막 모닝포럼 개최
이노비즈협회, 2023년도 마지막 모닝포럼 개최
  • 김연균 기자
  • 승인 2023.12.20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중문화전문가 임진모 평론가 초청
제84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이 개최됐다. [사진=이노비즈협회]
제84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이 개최됐다. [사진=이노비즈협회]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이노비즈협회(회장 임병훈,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20일 서울 엘타워에서 협회 회원사 및 이노비즈기업 CEO 100여명이 함께하는 ‘제84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노비즈 모닝포럼은 전문가 초청강연을 통해 기업경영 전반에 대한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200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혁신형 기업을 위한 대표적인 조찬모임으로, 협회는 올해 ‘초대형 복합위기 극복’이라는 대주제로 경제전망, 리더십, 과학기술 분야 등 총 6회를 진행했다.

이번 회차에는 ‘대중예술 글로벌대성공, 혁신과 리더십의 가치’를 주제로 유명 대중문화전문가 임진모 평론가를 초청, 세계적으로 성장한 국내 대중문화의 발전사에서 이노비즈 기업들이 가져야 할 혁신전략을 함께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진모 평론가는 강연을 통해 “BTS, 블랙핑크 등 세계 최정상 K팝 스타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자세에 있다”면서 “매우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서 우리 기업들이야 말로 멈추지 않는 혁신 시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대중문화는 우리나라를 세계 속 중심국가로 도약시키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면서 “혁신의 아이콘이 된 K팝의 가치를 우리 이노비즈 기업도 서둘러 받아들이는 능동적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