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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소프트, ’ICT 중기 컨설팅 및 보안 솔루션 도입 지원’ 앞장
트리니티소프트, ’ICT 중기 컨설팅 및 보안 솔루션 도입 지원’ 앞장
  • 김연균 기자
  • 승인 2022.05.06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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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체계 구축 및 투자 기반 지원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SW개발보안 전문기업 트리니티소프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일정 규모의 ICT 인프라를 보유한 전국 중소기업 600개사 대상으로, 정보보호 컨설팅 기반 보안솔루션 지원을 통해 기업 자체적인 정보보호 체계 구축 및 투자 기반을 지원해준다. 업체 당 컨설팅 부문 최대 500만원, 보안솔루션 부문 최대 54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트리니티소프트는 SW개발보안 솔루션인 ‘코드레이 엑스지(CODE-RAY XG)’를 제공한다. 소프트웨어의 개발공정(SDLC)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스코드의 보안약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소스코드 보안약점 분석도구로, CC인증과 GS인증, CSAP 인증,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 호환성 확인서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인증 받았다.

대표적으로 SK C&C, 제주항공,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지역난방공사, 호서대학교, 대림대학교, 애큐온저축은행, 사이버사령부 등 다수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정보보호 전문 서비스나 보안 솔루션에 투자할 여력이 부족했던 보안 사각지대에 있는 중소기업에게 경제적 부담 해소와 사이버 침해 사고를 예방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 사업' 신청 기간은 5월 2일부터 10월 말까지 선착순 마감이며,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KISA의 지역정보보호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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