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 이동범)와 KOTRA는 현지시간 기준 6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Moscone Center'에서 열리는 'RSA Conference 2022' 전시회에서 한국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RSA Conference는 6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및 전시회다.
RSA Conference는 코로나19 탓에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 공동관에 참가하는 국내기업은 △넷앤드(보안 소프트웨어, 하이웨어) △모니터랩(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스텔스솔루션(클라우드 기반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 △스파이스웨어(클라우드 기반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 △시큐레터(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솔루션, 이메일 해킹보안 클라우드 서비스) △에스투더블유(다크웹 위협 인텔리전스) △에이아이에스페라(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보안 솔루션) △에프원시큐리티(웹 어플리케이션 방화벽, 안티 웹셀 시스템) △이와이엘(클라우드 기반 개인 정보 보안 소프트웨어) △쿼드마이너(네트워크·클라우드 블랙박스)등 정보보호 수출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 10개사로, 차별화된 우수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참가기업에게는 사전 간담회를 통해 북미 진출 전략 제시, 사전 기업 홍보, 현지 제품 전시 지원뿐만 아니라 바이어 발굴 및 매칭, 국내 기업과 현지 바이어간 1:1 상담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 판로 개척 및 안정적인 비즈니스 채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KISIA는 한국공동관 추진과 함께 'RSAC 2022 참관단'을 운영한다.
참관단에게는 전시회 참관과 더불어 해외시장 탐색 및 진출을 위한 현지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 자리를 제공하며, 이를 바탕으로 KISIA는 참여 기업들이 최신 글로벌 정보보호 트렌드, 기술 및 제품 동향 등을 파악하고 해외 정보보호 비즈니스의 기회를 확대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동범 KISIA 회장은 "RSA Conference는 세계 정보보안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의 해외 파트너쉽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전시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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