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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회원사 홍보 지원 서비스 확대
이노비즈협회, 회원사 홍보 지원 서비스 확대
  • 김연균 기자
  • 승인 2023.03.21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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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과 MOU
방송 서비스 연계, 경쟁력 강화
산업기술문화재단 김영민 이사장(사진 왼쪽)과 이노비즈협회 임병훈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노비즈협회]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이노비즈협회(회장 임병훈)는 21일 오후 경기도 판교 협회에서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이사장 김영민)과 ‘협회 회원사 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양 기관의 방송·뉴미디어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바탕으로 제조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이노비즈 기업의 기술혁신 사례 등 우수 콘텐츠 개발·발굴·확산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 협력분야로 △협회 회원사 홍보를 위한 온라인, 오프라인 매체 및 SNS 등을 활용한 포괄적 협력 △산업방송 채널i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협회 회원사 선정 및 정보 제공에 관한 협력 △산업방송 채널i 유료콘텐츠 제공에 대한 회원사 대상 홍보 협력 △협회 이노비즈데이 및 기타 행사에 대한 보도 및 홍보 협력을 담고 있다.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협회와 재단은 이노비즈 인증사·회원사에 대한 소개와 기술혁신 사례를 중심으로 방송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고, 이노비즈기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협회는 2002년 설립된 이노비즈 인증제도 관리기관으로서 이노비즈기업의 발굴·육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올해 중소기업 협단체 최초로 산업부 기술평가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2만1500여개사의 인증사와 7700여개사의 회원사를 관리하고 있다.

산업기술문화재단은 2001년부터 국민생활 및 산업전반에 대한 산업기술·융합분야 문화콘텐츠의 개발, 보급 및 서비스 등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친화적 기술융합문화를 조성한 바 있다.

임병훈 회장은 “급변하는 수요자 중심의 제조업 시장에서 미디어를 활용한 기업홍보는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며 “재단의 친화적 기술문화 조성 노력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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