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티맥스오에스는 인천국제공항의 원격접속 환경 시범 운영에서 원격접속 단말 OS로 '티맥스(Tmax)구름'이 선택됐다고 최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대비책으로 언제 어디서나 행정업무 시스템에 접속해 비대면으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 사업을 진행해왔다. 지난 4월에는 일부 단말기에 보안을 강화해 사무실 밖에서도 무선으로 업무를 할 수 있는 원격접속 환경을 시범 운영했다. 원격접속 단말기에는 국정원 보안지침에 따라 선행 인증이 가능한 개방형 OS를 도입해 보안을 강화한 것이다.
Tmax구름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보안 프레임워크를 탑재해 VPN 선행 인증 지원 등 정부의 보안 지침을 준수한다.
Tmax구름은 신뢰 부팅·실행파일 보호·운영체제 보호·브라우저 보호 등 강력한 보안 기능을 지녀 사내 및 재택 근무 환경에서 보안이 보장된 스마트워크 환경을 실현한다.
단말기 중앙 관리 및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중앙관리서버 솔루션 'GPMS(Gooroom Platform Management Server)'를 함께 제공해 효율적인 단말 보안을 제공한다.
Tmax구름의 풀디스크 암호화 기능은 도난이나 분실에 의한 사고가 일어나더라도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하기 때문에 자료 유출의 위험요소를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인천공항은 주요 국가보안시설인 만큼 국가보안요구사항을 철저하게 준수해, 랜섬웨어와 같은 악성 프로그램 유입 차단 등의 효과적인 수행이 기대된다.
허희도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인천공항의 무선 업무 환경 보안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어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개방형 OS를 필두로 보안이 확보된 IT 환경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부처 및 공공기관 레퍼런스 창출을 이루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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