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한 국민 의견을 듣기 위해 지경부 홈페이지에 이슈토론방을 신설, 22일부터 국민과 소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지경부에 따르면 관심도가 높은 최근 이슈를 선정해 국민으로부터 직접 의견을 듣고, 소통을 통해 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의 자유로운 의견을 수렴하며 사안에 따라 찬반투표 실시 후 결과

지식경제부는 전경련, 무역협회,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와 연구기관, 학계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성장 정책 포럼 회의를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업성장 정책 포럼은 중소·중견·대기업 간 산업경쟁력을 확보키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발전을 추진하는 정책을 발전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발족한 민관연 간의 협의 채널이다.회의에서는 정부는

지경부 정책 방향 발표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 동안 3500억 원을 투입해 정부가 로봇산업 집중 육성에 나선다. 지식경제부는 17일 ‘로봇 미래전략(2013∼2022)’ 보고대회를 열고 로봇정책 방향을 밝혔다.로봇 미래전략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인간과 로봇이 함께 하는 미래 사회 구현을 위해 △극한 재난대응 로봇 개발 △로봇 헬스

지식경제부는 산업발전부문 377개 관리업체에 대한 내년도 온실가스 에너지 감축목표를 확정, 통보했다고 밝혔다.감축목표 설정 시 고려요인으로 일자리 창출과 직결되는 투자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개별기업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고 보험성격의 예상배출량 부풀리기를 방지하는데 중점을 뒀다.지경부에 따르면 2013년도 온실가스 예상배출량은 570.6백만톤CO2

지식경제부 유니소재(Uni-material)화 제품 개발을 확산하기 위해 ‘유니소재 적용 제품개발 프로세스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유니소재란 제품의 재질을 단일화·단순화한 미래형 친환경 소재를 말한다.이번 가이드는 제품설계 시 유니 소재화 제품 솔루션을 통해 3D 모델링 수준까지 설계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안내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지경부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홍석우 장관이 16일 전 총리, 부총리 등 국가 원로들과 함께 지식경제부 원로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경부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세계 경제가 장기불황에 접어들면서 우리 경제는 수출과 내수가 동반 침체되는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올해 1～9월중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으며 세계 경기침체 지속으로 인해

중견기업 확인서 발급이 시행됨에 따라 정부사업 참여가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지식경제부는 15일부터 중견기업 확인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지경부에 따르면 중견기업 확인제도 시행에 따라, 중견기업이 정부의 각종 정책·사업에 참여시 공신력 있는 확인기관을 통해 중견기업임을 쉽게 증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중견기업 확인서를 발급 받은 기업은 1회 신청 및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정부, 기업, 유관 단체 종사자 등 참여하는 등반대회를 개최됐다.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한국SW전문기업협회,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한국정보기술학술단체총연합회 등 관련 협 단체 등 종사자들이 참석한 SW산업인 한마음 등반대회가 12일 북한산 우이령에서 열렸다.소프트웨어 기획, 운영에 종사하는 기업인들은 사무실과 PC를 떠나 북한산

지식경제부는 수출 확대·내수 활성화 등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경부에 따르면 윤상직 제1차관 주재 주요 업종별 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 중견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고 기업별 애로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업종별 간담회는 기계업종을 시작으로 전자·자동차·IT·섬유 등 8개 업종별로 11월말까지 매주

정부가 자원부국 개도국의 병원 시장을 선점키 위해 의료장비·시스템 기업과 의료기관 등으로 구성한 국내 유망 컨소시엄을 선정, 병원수출 컨소시엄 사업을 추진한다.지식경제부는 코트라와 5개 병원수출 유망 컨소시엄 관계자와 병원수출 자문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병원수출 컨소시엄 출범식을 11일 개최했다.지경부는 국내 IT기술을 활용한 디지털병원 개발과 레퍼런스

지식경제부는 외국인투자정책에 대한 현장감 있는 의견과 경기 동향을 파악키 위해 천안 외국인투자지역에 입주한 외국인투자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10일 개최했다.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다수의 일본 기업이 참여한 점을 고려, 한일 양국 간 투자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조석 차관은 “유럽 재정위기 등 대외 불안요인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외국인투자는

지식경제부는 100개 기업 CEO와 학계 등 품질전문가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명품창출 CEO포럼을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명품창출 CEO포럼은 지난 2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4회에 걸쳐 포럼이 개최됐으며, 그간 소그룹 구성, 현장방문, 토론 등을 통해 공동관심사를 도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공동 관심사를 위한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열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해킹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취약점 전문가들을 통한 취약점 신고제도 활성화를 위해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응용프로그램 또는 웹 솔루션의 미발표된 취약점이다. 취약점 평가는 외부 평가위원을 포함한 평가위원회를 구성, 분기별로 실시하며, 평가를 통해 우수 취약점 신고자에게 최고 500만

국토해양부는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행자용 네비게이션 ‘앱’을 개발, 12일까지 국토 엑스포 전시장에서 시범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개발된 네비게이션들은 차량을 타고 이동할 때 적합하도록 개발된 것으로 좁은 골목길이나 육교, 횡단보도, 지하도 등 차량이 통행할 수 없는 경우에는 길 안내가 부정확하거나 최단거리 안내를 받을 수 없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나노안전성분야 측정기술이 국제표준화기구 나노기술위원회(ISO/TC229)에서 국제표준으로 승인됐다고 8일 밝혔다.기표원에 따르면 최근 선진국들은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자국의 나노기술이 무역기술 장벽이 되는 것을 방지키 위해 나노안전성 기술의 국제표준을 선점하고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이번에 국제표준으로 승인된

지식경제부는 8일부터 HS코드별 무역정보 제공 시스템인 트레이드내비(www.tradenavi.or.kr)에서 미국 정보서비스를 정식 제공한다고 밝혔다.트레이드내비는 HS코드별로 관세율을 비롯해 기술·환경규제, 국제인증, 수입요건 등을 통합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시스템이다.지난 1월 EU 정식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한-미 FTA발효에 따른 기업수요에 선제적으로

지식경제부는 고령친화산업 육성과 고령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성남시와 구축한 ‘성남 고령친화 종합체험관’ 개관식을 지난 5일 개최했다.고령친화산업은 고령자(65세 이상)를 대상으로 정신적·육체적 건강, 편익,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0년 33조 2241억 원인 고령친화산업규모는 2020년

지식경제부는 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 등 디스플레이 관계자가 참석한 ‘제3회 디스플레이의 날’을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디스플레이의 날은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이 최초로 100억불을 돌파한 2006년 10월을 기념해 2010년부터 매년 10월 첫째 주에 개최되고 있다.지경부 홍석우 장관은 축사를 통해 2002년 이후 세계 1위를

지난달 우리나라의 IT무역수지는 월별 실적으로 사상 최대인 74억10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4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9월 IT산업 수출입 동향’에 따른 것으로 IT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0.3% 증가한 140억8000만 달러, 수입은 4.0% 감소한 66억7000달러로 각각 집계됐다.9월 IT무역수지 흑자 규모(74억1000만 달

국내 IT벤처기업과 통신 네트워킹 솔루션 기업 ‘시스코’와의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지식경제부는 코트라와 함께 시스코를 초청해 국내 IT 벤처와 기술·투자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글로벌 다중협력사업(GAPS) 행사를 25일 개최했다.시스코는 2012년 기준, 461억불의 수익을 창출하고 세계 165개국에 진출해있는 세계적인 통신장비 솔루션(보안, 원격제어)